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며칠 전 교육부 고위 공직자의 몰상식한 막말 등 일부 공무원들의 충격적인 언행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국은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막말이 없도록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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