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솔하임 OECD DAC 의장은 지난 달 28일 오 대사 등을 'DAC의 미래에 대한 고위급 패널' 위원에 임명했다.
이들은 올해 9월부터 DAC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를 한 뒤 내년 상반기 중 DAC 개혁 방안을 보고서로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OECD 내 선진 개발원조 공여국 모임인 DAC에 2010년 가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