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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브렉시트 후폭풍 확산…닛케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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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8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브렉시트 후폭풍, 이탈리아 은행권 위기,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 다양한 재료를 소화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 지수는 0.4% 내린 1만5217.24를, 토픽스지수는 0.6% 떨어진 1219.04를 나타냈다.
엔화 가치는 전날과 비슷한 달러당 100.80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재무성은 5월 경상수지가 1조8091억엔(약 20조8000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1조7512엔)를 상회한 것이지만 전달(1조8785억엔)보다는 줄어들었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저유가와 해외 투자 소득 덕분에 23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26분 현재 0.91% 하락한 2989.49를 기록중이다. 전날 나온 6월 외환보유액은 깜짝 증가했지만 위안화 가치가 5일 연속 하락하면서 자본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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