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보통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물은 얼마나 될까?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은 하루 1.5~2L이지만 실제 그 정도 물을 하루에 섭취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농도가 짙어진 혈액이 혈관을 막아 편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을 느끼게 되고, 심할 경우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이유 없는 짜증과 피로감,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또 운동을 해도 땀이 나지 않는다. 몸에 열이 오르는데도 땀이 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원인 중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피부 변화도 가져온다. 수분이 부족하면 버짐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
또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시는 게 좋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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