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82% 내려간 9532.61에,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69% 떨어진 4163.42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72% 하락한 2812.88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런던 증시에선 스탠더드라이프가 부동산 펀드 환매를 중단한 여파로 랜드시큐리티스그룹 주가가 3.67% 밀리는 등 부동산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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