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대상 공동주택 단지를 선별하고 ‘대전시모범관리 단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일반관리, 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를 심사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지는 시상식에서 모범관리 단지 인증패와 인증동판을 받는다. 또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되며 향후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과 활성화사업에 선정될 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모범관리 단지에는 서구 월평동 누리아파트와 동구 대동 펜타뷰아파트가 선정돼 각각 인증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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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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