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처벌 기준도 강화
지상욱 당 대변인은 이날 혁신비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 소속 모든 의원들로부터 8촌 이내 친인척 채용하지 않고 적발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중앙윤리위원장에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영입했다. 부위원장에는 초선인 정운천 의원을 임명했으며 심재철 고려대 언론대학원장,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손지애 전 아리랑TV사장, 전주혜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임진석 변호사(법무법인 이인)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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