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 맞는 ‘세븐일레븐의 달’ 맞이해 다양한 고객 할인 및 증정 행사 마련
빙수설 즉석당첨 행사, 반값 할인패키지, 세븐카페 피규어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행복 충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세븐일레븐의 달'을 맞이해 행복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반값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4000~5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 7종을 이달 14일까지 50% 파격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반값 패키지는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패키지' 5종과 즉석밥, 라면, 생수로 구성된 '나들이패키지', 그리고 물티슈, 가글, 휴지 등 '생필품패키지' 각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편의점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븐카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를 세븐타임으로 정하고 이 시간 내 세븐카페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7월 한달 간 트레비, 칸타타 등 베스트 음료 11종과 외산맥주 14종을 롯데카드로 구매 또는 L.포인트 적립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500만원 상당의 미서부 그랜드서클 8일 여행권 1명,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70명, 그리고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1만원권) 700명 등 총 771명에게 여행권 및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롯데칠성음료 5천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과 함께 삼각김밥(800~900원)을 L.포인트로 구매시 500포인트 균일가에 판매는 행사도 병행한다.
세븐일레븐 도시락 전 상품과 PB 동원참치라면 등 인기 라면 5종도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샴푸, 린스 등 생필품 13종에 대해서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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