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위기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골목경제’ 주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 연희동에 소재한 번역협동조합(이사장 박우재)이 2일부터 4일까지 서울무용센터(명지2길 14)에서 ‘세계경제위기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골목경제’를 주제로 2016 동네국제포럼을 개최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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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인 2일 오후 2∼5시에는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 한국학 교수와 연희동 소재 대안학교인 ‘꽃피는학교’ 학생들이 ‘세계경제위기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자유 토론을 펼친다.

오후 6∼8시 동네국제포럼을 통해 기대하는 내용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큐멘터리 영화 ‘작은 노래를 함께 부를 때’를 관람, 스페인 청년실업과 예술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오후 2∼6시에 박노자 교수, 김대훈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장, 김성섭 마을기업 나무그늘협동조합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메인 포럼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패널들의 발제를 통해 멀게만 느껴지는 세계경제위기가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음을 인식한다.


또 향후 국제정세 변화가 한국 내 사회적경제 조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서로 교류·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메인 포럼 발제와 참가자 자유토론에 같은 비중을 두어 패널과 청중 구분 없이 대화하는 ‘원탁형 포럼’으로 진행된다.


4일 오전 10시30분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경력단절여성과 골목경제’를 주제로 한 풀뿌리여성포럼이 열린다.


2016 동네국제포럼은 대관부터 홍보물 제작, 운영비 마련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가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추진해, 준비 단계에서부터 ‘협력’의 의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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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s://goo.gl/forms/DdiiBSWezGJl73rj1)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번역협동조합 홈페이지(www.transcoop.net)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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