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의 서인국과 마동석이 오대환을 완전히 속였다.
지난 1일 방송된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마진석(오대환)의 체납 세금 57억원을 받아내기 위해 그에게 부동산 사기를 계획한 백성일(마동석)과 양정도(서인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러나 양정도는 시청 계장으로 위장해 마진석을 속이는 데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사기 행각에 관심이 집중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드라마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OCN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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