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 첫걸음 내딛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27일 타 지역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 광역시 광산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견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의제를 꺼내고, 그 해결을 함께 찾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을 마련하여 앞으로 지역복지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진지 견학 일정을 시작으로 지난 29일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회와 더불어 지역특화사업인 김치봉사를 실시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공동체 복지 실현의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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