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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천리에 '야생동물 생태공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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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 동천리에 9만9000㎡ 규모의 야생동물 생태공원이 2018년까지 조성된다.

경기도는 다양하고 풍부한 야생동물 자원을 도민에게 개방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및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생동물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야생동물 생태공원은 평택 진위면 동천리 57 일대 9만9791㎡ 규모로 조성된다. 생태공원에는 동물 방사장, 치료·재활장, 둘레길, 생물다양성관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이다. 투자계획은 올해 6억원, 내년 34억원, 2018년 20억원 등이다.

도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8일 공원 및 설계용역을 발주했다. 또 지난달 15일에는 문화재 지표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도 시작했다.
도는 올 연말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초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사 완공일은 2018년 3월31일이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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