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동아시아와 유럽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화해와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동아시아의 역사 화해와 지속가능 평화 구축을 위한 유럽과의 역사대화: 국제협력, 역사교육 및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정했다.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40여명, 유럽에서 260여명 등 모두 300여명의 역사 연구자ㆍ교육자ㆍ활동가들이 참가한다. 이장희 역사NGO포럼 상임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가 '동아시아의 영토ㆍ역사 문제와 역사교육', 이삼열 공동대표(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가 '역사정의와 역사화해'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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