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9)와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8)이 재결합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US 위클리' 등 미국 매체들은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메간 폭스가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시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또 두 사람은 지난 4월, 2010년에 결혼식을 올린 하와이 포시즌스 호텔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간 두 사람은 결국 셋째 아이가 생긴 후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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