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지명타자 이호준이 호쾌한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호준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NC는 이호준의 홈런을 앞세워 6회말 현재 7-1로 앞서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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