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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마크축산물 전문점 20곳으로 늘린다

최종수정 2016.06.27 08:07 기사입력 2016.06.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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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한근

미소한근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G마크(경기도지사 인증 축산물) 축산물 전문판매점인 '미소한근'을 올 연말까지 20곳으로 확대한다. 현재 미소한근은 수원ㆍ용인ㆍ이천ㆍ광주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소한근은 G마크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을 취급하는 정육점ㆍ정육식당ㆍ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 등 전문판매점을 말한다.
기존 일반축산물 및 수입축산물 판매 정육점과 차별화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미소한근은 만족을 표현하는 '미소'와 우리나라의 토속적 무게 단위인 '한 근'을 합쳐 만들어졌다.

특히 미소한근은 '생산→도축→가공→유통' 등 단계를 최소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는 미소한근으로 선정된 사업체에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이력용 전자저울 등 관련 설비를 개소 당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등 입지 분석을 실시, 해당 지역의 핵심판매 권역, 고객, 매출현황 등을 고려한 경영 전략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아울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컨설턴트와 판매점 간 맞춤 컨설팅도 제공한다. 도는 이외에도 버스광고, 언론보도, 판촉물 등을 통한 마케팅 지원도 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3일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추진협의회'를 열고 5개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4개 사업체를 최종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곳은 ▲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축산물유통센터동탄지점 ▲파주연천축협문산지점축산물판매장 ▲남양주 진접농협로컬푸드직매장 ▲양주축협양주골한우판매장 등이다.

도는 올 연말까지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을 20곳으로 늘린 계획이다.

김성식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G마크 축산물은 학교급식을 통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경기도 축산물"이라며 "미소한근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도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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