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가시화되면서 일본의 외환과 증시는 요동치고 있는 상태다. 엔화가치는 장중 달러당 99엔까지 급등했으며 증시는 8% 급락하기도 했다.
이어 "외환시장의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강조했지만, 추가완화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아소 재무상은 브렉시트로 인해 "시장이 매우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면서도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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