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백화점이 상반기 결산 블랙위크 맞아 역시즌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신촌점 본관 5층 대행사장에서 진도모피 패밀리대전을 연다. 진도, 엘페 등 진도모피 전브랜드가 참여하며 밍크 하프코트, 재킷, 베스트 등 여성용 모피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진도 밍크 하프코트 150만원, 블랙 휘메일 재킷 249만원, 엘페 패딩 밍크 콤비 베스트 100만원, 무스탕 코트 49만원 등이다. 특가 기획상품은 한정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200만·300만·5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10만·15만·25만),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밍크 울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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