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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청년수당, 7월 마지막 주 혹은 8월 첫 주 지급"

최종수정 2016.06.23 22:15 기사입력 2016.06.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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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청년수당 지원자 공고 내고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받아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일정을 확정지었다. 시는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청년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원순씨X파일'을 통해 "청년수당이 7월 마지막 주나 혹은 8월 첫 주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청년수당 공고를 내고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 3000명을 선발해 최장 6개월까지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의 명목으로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수당 실행을 두고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겪어왔다. 시는 20일 브리핑을 통해 "복지부와 3개월에 걸친 협의 끝에 수정합의안을 만들었으나 최근 외부개입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합의가 번복됐다"며 이달 말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울시 독자적으로 시범사업을 강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약속을 지켜서 청년의 삶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며 "아직은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잘 되는지 모니터링 해보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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