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온라인 사진인화 업체 스냅스가 올 상반기 추억 결산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포토북 전 사이즈를 반값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냅스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베스트셀러인 포토북 상품 전 사이즈를 반값에 구매 할 수 있다. 스냅스는 이벤트 가격을 적용할 경우 포토북을 커피 한 잔 가격인 4950원에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 시즌을 대비해 여행 콘셉트를 비롯한 감각적이고 다양한 포토북 디자인이 추가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명한 화질과 빠른 배송도 강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포토북 전사이즈 50% 할인 이벤트는 이례 없는 이벤트"라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오기 전 상반기 추억을 포토북에 담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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