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20일 강서구 등촌1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플러스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우 한국암웨이 이사, 노현송 강서구청장,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황규인 강서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장과 더불어 100여명의 지역 초등학교장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지역 복지관은 프로그램 시행 및 성과 관리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 대상으로 등촌 지역 내 위치한 4개의 복지관(등촌1종합사회복지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우선 선정됐다. 향후 서울 전 지역 복지관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암웨이 측의 설명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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