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화학물질'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려
이날 강연에는 권정환 교수(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김나나 (사)에코살림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의 저자 김 대표는 '내 아이를 지키는 화학물질'을 주제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생활화학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강연한다.
또한 SBS 공채 개그맨 이동엽, 김정환, 김형준 사단이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재해석하는 환경개그콘서트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환경예찬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첫 선을 보였으며, 환경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표적인 환경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6년 환경예찬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 참여와 공연 관람은 모두 선착순 400명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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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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