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토교통부의 영남권 신공항 발표와 관련해 "정부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프랑스 업체에 용역을 맡겼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했다고 본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야당도 지역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면서 "새누리당도 국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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