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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김해공항 확장, 소음피해 기하급수로 늘 것"

최종수정 2016.06.21 15:45 기사입력 2016.06.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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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김해공항을 확장하면 소음피해 주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소음피해 보상금도 엄청나게 투입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부산을 지역구로 둔 김 원내수석은 이날 신공항 건설이 무산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채택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음피해가 있는 한 24시간 운항을 못한다. 그럼 국제공항으로서 기능이 아예 안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해공항은 지금도 소음피해 때문에 주민들이 주무시게 하기 위해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운항금지"라며 "국제공항이라면 그 시간에도 언제든지 착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수석은 "소음피해 때문에 운항금지된 이 공항을 더 확장해서 국제공항이라고 할 수 있나"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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