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예고편.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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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영화 ‘터널’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 ‘터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은 늘 지나다니는 터널이 무너지던 순간을 리얼하게 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딸의 케이크를 사서 돌아가던 평범한 퇴근길, 터널이 흔적도 없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는 모습. 이어 터널 속 생존자 정수(하정우)가 고립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무너져 내린 터널에 고립된 정수와 점점 변해가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며 “만약에 살아 있으면 어쩌시려고요?”라고 되묻는 그의 아내 세현(배두나), 그리고 “그 한 명 아직까지 살아 있다고요” 라고 외치는 구조대장 대경(오달수)까지 ‘터널’은 기존 재난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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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터널에 홀로 고립된 생존자로 리얼한 모습을 선보이는 하정우, 그의 아내 역을 맡아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절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배두나, 구조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구조대장의 사명감을 보여주는 오달수 세 배우가 선보일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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