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를 뒤흔들었던 29년 전의 함성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 날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평범한 이웃들이 목숨을 바쳐 지키고자 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세대와 지역, 이념 갈등을 넘어 하나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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