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개발된 독창적인 음료들 눈길
[아시아경제 금보령 수습기자]일본의 한 음료회사는 ‘다꽝 콜라’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다꽝은 우리말로 ‘단무지’입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햄버거에 어울리는 콜라가 있는데 일본인이 먹는 쌀밥에 어울리는 콜라는 왜 없을까?’를 고민하다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함께 나온 ‘우메보시 콜라’는 매실 장아찌 맛이 난다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이 두 가지 맛 콜라는 6월 18일 ‘오니기리(주먹밥)의 날’에 판매될 예정으로 지금은 예약 주문만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독특하고 신기한 콜라들,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금보령 수습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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