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가 제철 햇 오징어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동해안에서 잡은 햇 오징어를 마리당 1240원에 선보인다.
오징어 어획량은 중국 선단의 동해 북한해역 남획과 냉수해 확산 등으로 인해 해마다 감소세를 보였으나, 2014년부터 금어기가 지정되면서 시세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12cm 미만 개체는 잡지 않도록 하는 12cm룰이 신설돼 본격적인 제철을 앞두고 오징어 어획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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