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김태현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과거 그가 원더보이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원더보이즈는 김창렬이 속한 DJ DOC 멤버들이 프로듀싱을 맡아 만든 보이그룹으로 '제2의 DOC'라고 불렸다.
이어 "DOC는 어렸을 적 사고도 많이 치고 연예부보다 사회부에 더 오르내렸다. 원더보이즈가 악동처럼 재미지게 노는 것은 상관없는데, 대중들에게 안 좋게 비쳐지는 모습은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원더보이즈에 대해 '콩 심은 데 콩 난다'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인성이 굉장히 바른 친구들이다. 저도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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