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전날보다 약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나 동해안은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동풍이 불어와 대부분 내륙지역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도 영동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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