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들은 전세계 석유 시장 공급 과잉에 따른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회원국들의 감산에 대해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따라 OPEC 회원국들은 별도의 감산 조치 없이 기존 생산량 목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OPEC 회는 이날 폐막 성명을 통해 앞으로도 석유시장을 예의 주시할 것이며 다음 회의는 오는 11월에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