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5일 충남 논산 소재 연무신협과 대전 신탄진신협 방문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약 두 달간의 일정으로 전국 16개 지역 신협을 방문한다.
올해 문 회장의 방문 대상 조합은 자산 600억 미만의 지역 조합 중 조합원 중심의 알찬경영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강소(强小)형 조합이다.
문 회장은 "각종 규제와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수익성, 성장성에 건전성까지 갖춘 이들 조합의 한결같은 특징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신협의 원칙을 지키고 역할에 충실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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