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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 사장 "연비조작 5종 리콜, 환경부와 협의 중"

최종수정 2016.06.02 14:00 기사입력 2016.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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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디젤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된 리콜계획에 대해 "우선 5종의 차량에 대한 소프트웨어가 준비돼 환경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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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머 사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리콜계획 추진 상황과 관련해 "일단 첫 번째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준비가 마무리 돼 환경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우디폭스바겐은 환경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연비 조작 차량의 엔진을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배출가스 조작으로 적발된 차종 30여종 중 우선적으로 5개 차종에 대해 소프트웨어를 본사로부터 받아 환경부에 제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타머 사장은 리콜 시점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결정할 사항"이라며 "빨리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로6' 적용 아우디·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검찰의 압수와 관련해서는 "검찰과 협조해 오해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들 차종의 결함 유무에 대해서는 "환경부 조사에서 유로6 차종은 문제가 없다고 나온 바 있다"며 "검찰 조사 중인 만큼 이 자리에서 말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밖에 올해 판매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판매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수입차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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