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을 위한 2차 예비실사 현장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IGGP) 사무총장 패트릭 맥키버(Patrick J Mc Keever), 대한지질학회장 허민 전남대 교수 등 실사단을 격려하고 있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증 위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을 위한 2차 예비실사 현장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IGGP) 사무총장 패트릭 맥키버(Patrick J Mc Keever), 대한지질학회장 허민 전남대 교수 등 실사단을 격려했다.
이어, 2차 예비실사단과 함께 호수생태원 지질공원탐방안내센터에서 어린이 지질교육프로그램 ‘조물조물 나만의 지질구조 만들기’를 참관하고, 소방헬기에 동승해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주상절리대, 화순 적벽, 화순 운주사를 둘러봤다.
이번 예비실사단은 28일과 29일 동안 무등산권 지질명소를 현장실사하면서 무등산권의 우수한 지질자원은 세계지질공원으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