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의 주력 제품은 균형생식환(식사보조용 효소제), 황찬고(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이는 화학적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원료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네트워크 회사인 에이풀(구 세흥허브)을 통해 유통 캡티브 채널을 확보했다.
현성바이탈은 지난해 수소수기 매출이 추가되면서 전체 매출액은 14.7% 증가한 258억원, 영업이익은 26.5% 늘어난 9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제품인 휴대용 수소수기 출시로 추가 매출이 나올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백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2% 늘어난 292억원, 영업이익은 9.4% 늘어난 105억원을 예상한다"며 "올해 휴대용 수소수기 매출 확대 및 건강기능식품 실적 개선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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