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나주 중흥골드스파 ‘창조농업기술포럼’ 행사장에서 전국의 농촌진흥기관 전문가 및 중앙 연구·지도 관계관 등에게 맛있는 왕곡 참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시범사업비 3억원 지원 등 ‘왕곡참외 특화 생산단지’ 본격 육성
[아시아경제 문승용] 호남 지방에서 유일하게 집단 재배되고 있는 나주 왕곡참외의 본격적인 출하를 맞아 나주시가 마한농협과 생산농가와 손잡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나주시는 나주왕곡참외공선회와 27일 한전KDN을 시작으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농협유통, 전라남도 행정기관 등에 직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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