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올인원 방식 도킹스테이션 '트래블 독'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타거스가 콤팩트한 디자인에 뛰어난 호환성으로 다양한 노트북·태블릿에서 사용 가능한 올인원 방식의 도킹스테이션 '타거스 트래블 독(Targus Travel Dock)'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킹스테이션이란 프린터, 대용량 저장장치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내장돼 있지 않은 노트북 PC를 데스크톱 PC처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접속용 인터페이스들과 장치를 말한다.
타거스 트래블 독은 울트라북, 맥북에어,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프로 같은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태블릿의 단점인 낮은 확장성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도킹스테이션 최초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타거스 트래블 독은 120×62×16mm의 초소형 사이즈에 2개의 USB 3.0 포트와 최대 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VGA듀얼 비디오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모두를 담아 노트북 PC가 데스크톱 PC 만큼의 성능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USB 포트가 내장된 맥북, MS 서피스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동시에 외부에서도 노트북을 비롯해 다양한 태블릿 프로젝터, 외장하드, 메모리카드, 네트워크, HD TV, 유무선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의 모든 포트와 손쉽게 호환돼 탁월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초고속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15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이 극대화됐으며 블랙 컬러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각종 디지털 기기와도 잘 어울린다. 트래블 독 전용 '그리드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이동 중에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펀샵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이혁준 한국 타거스 대표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42억달러(약 4조50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도킹스테이션 시장은 연 5.3%씩 성장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60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타거스의 신제품 트래블 독의 혁신적인 기술이 이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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