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경동제약의 매출은 2.9% 줄어든 366억원, 영업이익은 7.5% 줄어든 72억원을 기록해 실적이 부진했다"며 "지난해부터 주력제품 성장이 정체되면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또 "다만 외형 저성장에도 영업이익률이 15%대이므로 수익성은 좋은 상황"이라며 "고배당 성향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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