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젠하이저의 신개념 콘셉트 스토어인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 기존 타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가수 에릭남, 버나드 박, 백아연, 몽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정기적인 라이브 공연은 물론, 영화시사회, 연극, 음감회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용 젠하이저 코리아 부사장은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정기적으로 공연되는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할 뮤지션(아티스트)을 모집한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젠하이저 뮤직카페 페이스북 내 참가신청 코너에서 신청 가능하며, 음악 장르 및 그룹 형태와 상관없이 누구나 공연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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