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추천을 받은 교사 멘토단 204명과 학부모 서포터즈 49명로 구성됐다.
이들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유학기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상시 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교사 멘토단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실효성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상시 온라인 상담, 권역별 현장협의회, 학교 방문·유선 상담 등의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또 학부모 서포터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확인하게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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