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男·93세女 로맨스 화제…여느 커플처럼 스킨쉽도?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47세 남성과 93세 여성 사이의 로맨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중국 망이신문(網易新聞)에 따르면 광시자치구 허산시에 사는 멍펑빈(蒙風兵·47) 씨와 탄구이수(담귀숙·여·93) 씨는 열애를 하고 있다. 나이 차는 무려 46살.
두 사람은 2014년 탄 할머니가 양로원을 떠나 멍 씨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처음 만났다. 멍 씨는 이웃집에 사는 탄 할머니가 녹내장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도움을 주다가 할머니의 명량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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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년 전부터 연인 사이가 됐고, 매일 산책을 하며 일반적인 커플처럼 스킨십도 한다. 지난 1월 탄 할머니가 감기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을 때 멍 씨는 그녀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했다.
한편 탄할머니는 "멍 씨가 연인에게 하듯이 사랑과 친절을 보여서 부끄러움과 고마움을 함께 느꼈다"고 말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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