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상용차 전용 리스상품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상용차 전용 리스 상품은 현대·기아차의 인기 상용, 승합 및 중형 버스인 포터, 봉고, 쏠라티, 카운티 등에 적용된다.
또 현대캐피탈 상용차 리스 이용고객은 차량 가격의 6% 이내에서 최대 2회차까지 리스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1톤 포터·봉고 차량 계약자의 경우, 차바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리스 상품을 이용하는 사업자라면 부가세 환급 혜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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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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