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심화과정'은 3주 동안 매 주말(토,일)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가능하며, 3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오랜 기간 살아온 정든 내 집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집수리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주택을 고쳐서 오래사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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