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강성휘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공정 인사로 시정 쇄신"
인사청탁 차단 등 '공정목포 3대 약속' 제시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직사회 쇄신과 시정 활성화를 위한 종합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인사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며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조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공정한 인사 체계 구축이다. 강 후보는 인사 청탁을 원천 차단하고, 인사위원회 중심의 독립적 심사 구조를 통해 외압 없는 승진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성과 중심 인사를 정착시키고,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에 대한 가점과 우대를 통해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업무수행 방식도 실용 중심으로 개편한다. 보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무자 중심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과 실무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통 간담회'를 정례화해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보호와 보상도 병행된다. 소신 있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시장이 책임지는 면책 체계를 마련하고, 성과 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휴가, 연수 기회를 확대해 조직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강 후보는 이와 함께 ▲인사 청탁 완전 차단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을 골자로 한 '공정 목포 3대 약속'을 제시했다.
그는 "시장이 공무원의 방패가 되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공직사회 신뢰 회복이 곧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발표 15분 전' 소름 돋는 타이밍 "또 미리 알았나...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약이 조직 내부 신뢰 회복과 행정 실행력 강화 여부를 가늠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