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주 교수는 5월 13일 오전 10시 광주 디자인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 주최로 열린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양 교수는 그동안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관내 보육기관 어린이들의 단체급식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 4월부터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찾아가는 영양교육을 위한 ‘튼튼 먹거리 탐험대’의 책임 교수를 맡아 광주전남북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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