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고은미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고은미 측 관계자는 13일 복수의 매체에 "고은미가 지난 2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MBC '그래도 좋아', SBS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해 5월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2년여의 열애 끝에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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