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맑은 날씨를 되찾아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다.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11도, 강릉 10도, 대전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5도, 강릉 17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등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인다. 그 밖의 해상은 0.5∼3.0m 수준으로 예측됐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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