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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선행·미담 사외보 100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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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코오롱 그룹 오운문화재단은 9일 선행·미담 사례를 엮은 격월간지 '살맛나는 세상' 100호 특집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1999년 5월에 발행한 <살맛나는 세상> 창간호(왼쪽)와 올해 5월로 통권 100호를 맞이한 <살맛나는 세상> 특집호(오른쪽)

▲1999년 5월에 발행한 <살맛나는 세상> 창간호(왼쪽)와 올해 5월로 통권 100호를 맞이한 <살맛나는 세상> 특집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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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은 선행과 미담 사례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사외보다. 우리 사회 각 지역, 각 분야의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봉사와 희생의 사회문화를 확산시키자는 고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9년 창간됐다.
살맛나는 세상에는 17년간 총 767건의 사례가 소개됐는데, 기사로는 1373건으로 총 5276페이지에 달한다. 100호 특집호에는 창간호부터 99권의 표지를 통해 본 '살맛 변천사', 인포그래픽으로 100호까지의 기록을 담은 '살맛돋보기' 등을 담았다.

오운문화재단은 "선행과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사회를 밝게 만들고자 애써 온 살맛나는 세상이 앞으로도 그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책자의 명칭처럼 진정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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