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7억700만스위스프랑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순이익 규모는 18억8000만스위스프랑이었다.
UBS는 경제적·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시장 변동성은 커졌다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위험회피 경향이 높아져 거래량이 줄었다고 순이익 급감의 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사업부의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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