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전력공사와 해외 공동진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풍력발전전문기업 유니슨 주가가 3일 5% 넘게 상승 중이다.


오전 10시11분 현재 유니슨 유니슨 close 증권정보 018000 KOSDAQ 현재가 1,048 전일대비 51 등락률 -4.64% 거래량 1,904,446 전일가 1,099 2026.05.15 13:02 기준 관련기사 유니슨, 16회차 전환사채 행사에 따라 명운산업개발로 최대주주 변경 [특징주]유니슨, 국내 풍력발전 사업 반사이익 기대감에 13%↑ [특징주]유니슨, 64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주가는 전일 대비 95원(5.9%) 오른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니슨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해외 풍력발전사업 개발·건설·운영에 관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한전이 해외 풍력사업을 진행할 때 풍력발전설비 공급업체 및 EPC(설계·조달·시공)사업자로 유니슨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비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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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한전이 해외 전력공급 사업을 진행하는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기자재 공급사와의 동반진출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MOU가 체결됐다”며, “큰 틀에서 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해 불모지와 같은 해외 풍력발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 풍력발전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은 해외금융조달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막혀 쉽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한전이 해외 풍력사업을 진행 할 경우 해외금융조달 등이 용이해 국내 업체의 대규모 해외 풍력사업 진출 가능성이 한 층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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